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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관광분야 전시와 박람회 전문기업인 ㈜코트파 신임 대표이사에 박강섭 씨(사진)가 지난 13일 자로 취임했다.
박강섭 신임 대표이사는 국민일보 관광전문기자로 활동하다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실의 관광진흥비서관을 맡은 바 있으며, 지난 2017년 코트파 사장 선임을 거쳐 이번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편, 지난 34년간 ㈜코트파를 이끌며 관광업계와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관광업계의 거장 신중목 전 대표이사는 기업 활동을 마무리하고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