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세계 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편집매장 분더숍을 통해서 국내에 소개돼 오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별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오픈을 통해 고객들은 지금까지 국내에 선보이지 않은 더 로우의 다양한 라인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더 로우는 기본적이되 완벽한 화이트 셔츠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 론칭한 미국 브랜드다.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라인에 중점을 두고 맞춤 제작 콘셉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더 로우의 제품 라인을 보면 가죽 레깅스부터 핸드메이드 가방까지 선보이며 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토털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더 로우의 제품은 전 세계 130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편집매장 분더숍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