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가철 맞아 삼진어묵과 비스포크 큐커 행사 마련

최영지 기자I 2022.07.26 09:00:00

다음달까지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 실시
부산서 제품 체험 기회..구매 혜택도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삼성전자가 휴가철을 맞아 국내 대표 어묵 브랜드인 삼진어묵과 함께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휴가철을 맞아 삼진어묵과 함께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을 26일부터 3주간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비스포크 큐커와 이금복 명품세트를 비롯한 삼진어묵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비스포크 큐커 체험 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 기간에 구매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5만원에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 등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진어묵을 비롯해 총 10개 식품 회사가 참여하며, 쿠폰이나 적립금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가 휴가철을 맞아 삼진어묵과 함께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을 26일부터 3주간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비스포크 큐커와 이금복 명품세트를 비롯한 삼진어묵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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