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메르스 이후 한국관광 정상화 추진을 위해 일본지역 마케팅을 본격 재가동한다.
관광공사는 13~17일 5일간 아시아나항공 센다이노선 취항 25주년과 대한항공 아오모리노선 취항 2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동북지역 한국관광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3일 아오모리 1300명을 비롯해 14일 히로사키 1300명, 16일 센다이 1200명 등 약 3800명을 초청해 ‘한국관광 교류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일본 관광업계를 포함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난타, 드로잉쇼 등 한국의 대표적 넌버벌 상설 공연을 선보이고 일본 지방 문화공연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또 일본에서 한국전통음식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인 조선옥 선생의 한국요리교실을 진행해 현지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매력 홍보에도 나선다.
임용묵 일본팀장은 “일본 여행업자와 언론인 등을 이달 24~26일 아시아나항공 약 390명, 내달 4~5일 대한항공 약 200명을 초청해 한국관광 안전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7월 중 이번 행사와 항공사 공동 일본 여행업계, 언론인 초청 행사를 통해 한국관광 안전성을 집중 홍보하고 8월부터는 대형 한류행사를 기획하는 등 방한시장 본격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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