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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서류 100%로 한성인재전형 3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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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09.02 04:58:34

2026학년도 1166명 수시모집…모집정원의 69%
한성인재전형, 면접고사·수능최저기준 미 반영
농어촌·특성화고 전형평가, 서류→교과 100%로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한성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으로 모집정원의 69%인 1166명을 선발한다. 동일 학부 내에서 세부 트랙 구분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2학년 진학 시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한성대 전경. (사진=한성대)
한성대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는 ‘교과우수전형’과 ‘지역균형전형’으로 구분된다. 학생부종합으로는 ‘한성인재전형’이 대표적이다. 일부 특정 학과를 제외하고는 주·야간 학부가 모두 운영되며 주·야 교차 수강도 가능하다.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전형에선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한다. 과목계열 상위 성적 3과목 총 12과목(진로선택교과 3과목 포함)을 반영하며 국어·영어·수학은 공통 반영한다. 다만 인문·사회·패션·뷰티계열은 사회를, 공과계열은 과학 과목을 반영한다. 아울러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주간 모집단위는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 야간은 8등급 이내여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에선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 반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모집단위 계열 구분 없이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전 교과를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기재한 전체 과목 성적이 산출 대상이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 부담이 없기 때문에 내신 성적 관리에 집중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학생부종합 한성인재전형은 모집 인원을 전년 대비 43명 늘린 300명으로 확대했다.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비교과 활동, 자기주도 학습 경험, 계열 관련 프로젝트나 동아리 활동 등이 주요 평가 요소다. 수험생과 고교 정보 일체를 블라인드 평가한다. 면접고사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없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비교과 활동과 전공 적합성, 성장 가능성 등을 주로 반영한다.

농어촌학생 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의 선발은 기존 학생부종합(서류평가 100%)에서 학생부교과(교과 100%)전형으로 변경된다. 전형 방식이 바뀌면서 경쟁률과 입시결과에 큰 변동이 예상된다.

세부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의 경우 기존에는 지원 모집단위별로 국어·영어·수학·사회나 국어·영어·수학·과학으로 반영과목을 구분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모집단위와 관계없이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계열 전 과목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결과는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모든 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의무 적용한다. 학폭 조치사항이 있으면 지원이 제한된다.

한성대 수시모집 기간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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