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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바크, 피인수 가능성에 시간외서 3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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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1.10 07:20:5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 관련 이커머스 기업 바크(BARK)가 주요 주주들로부터 비공개 기업 전환을 위한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30% 급등 중이다.

9일(현지시간) 오후 5시 17분 시간외 거래에서 바크 주가는 28.66%나 오르며 0.8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도 주가는 10.14%나 상승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인수 제안은 바크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이사회 의장인 맷 미커가 포함된 그레이트 데인 벤처스 그룹으로부터 나왔다. 해당 그룹에는 RRE 벤처스, 레졸루트 벤처스, 파운더스 서클 캐피탈, 아이언바운드 파트너스 펀드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은 나머지 잔여 지분 전체를 주당 0.90달러에 전량 현금 매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정규장 종가 대비 약 45%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바크 이사회는 이번 제안을 검토하기 위해 독립적이고 이해관계가 없는 이사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검토 과정을 돕기 위해 독립적인 금융 및 법률 자문단을 고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사회가 이제 막 제안을 받았으며 특별위원회가 이를 면밀히 검토하거나 평가할 기회를 아직 갖지 못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확정적인 인수 제안이 이뤄지거나 합의가 체결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으며, 이번 거래나 다른 어떤 거래도 승인되거나 완료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2011년 설립된 바크는 스스로를 세계에서 가장 반려견 중심적인 회사라고 정의하며 바크박스와 슈퍼 츄어 같은 구독 서비스는 물론 타겟(TGT), 츄이(CHWY), 아마존(AMZN) 등과의 소매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전역의 수백만 마리 반려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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