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달 중순 이후 급증하기 시작해 9월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28일에도 1000명이 넘으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인 이후 이달 4일까지 엿새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후 689명으로 크게 늘어난 이후 775명→712→583→511명으로 재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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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시는 약 950만명 거주 인구 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747만 1415명(78.6%), 2차 접종은 545만 3493명(57.4%)이 완료했다. 돌파감염 사례가 늘자 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의료기관 등 종사자, 6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추가 접종) 시행을 위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최근 신규 확진자의 증가 추이는 검사인원 증가와 무관치 않다. 서울 지역에서 최근 2주간(9월 26일~10월 10일) 평균 검사건수는 7만2049건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에 영향을 미치는 검사인원은 5만1275명이다. 내일 확진자 수로 집계되는 10일 검사인원은 3만9370명으로 확진자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한글날 연휴에도 지역 간 이동, 모임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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