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자사주 매입 소식에 신발 제조업체인 버켄스탁(BIRK)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 2시39분 현재 버켄스탁은 전 거래일 대비 19.99%(6.64달러) 오른 39.85달러를 기록 중이다.
버켄스탁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리버 라이히어트 버켄스탁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시장 변동성이 버켄스탁 주가와 펀더멘털(기초 체력) 사이 강한 괴리(단절)를 만들어냈다”고 자사주 매입 배경을 설명했다.
버켄스탁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약 30% 하락했다. 특히 지난주 부진한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버켄스탁의 2026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4억8100만유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41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매출 4억8900만유로, EPS 0.46유로를 하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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