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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용가리 치킨’ 출시 당시에는 아이였지만 지금은 어른이 된 2030 소비자들을 겨냥한 레트로 콘셉트가 큰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현재 팝업 네이버 사전 예약은 마지막 날인 11월 3일까지 전회차가 마감됐으며 주말, 평일에는 현장 방문객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늦은 오후에만 운영되고, 만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한 펍 형태의 팝업스토어인데도 벌써 1만 명 넘게 찾아주셨다”고 말했다.
3일까지 네이버 예약 모두 마감
연일 현장 방문객 대기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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