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호국버스’는 서 교수가 대형 버스, 호국시설 입장료 등을 자비로 충당해 누리꾼 50여 명과 함께 호국시설을 방문한 후 SNS상에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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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 교수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서 시민들과 함께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왔다. 또한 국립서울현충원 명예집례관으로 시민들의 자율 참배도 유도했다. 서 교수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현충시설을 온라인 상으로 널리 알려 호국보훈의 달인 6월만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행사의 취지”라며 “‘찾아가는 호국버스’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더 다양한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간차원에서의 나라사랑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