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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빌트, 대우건설과 선진 프로젝트 수행 및 디지털 전환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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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1.12.24 08:48:5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공지능(AI)과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 기반 건설공정 관리 플랫폼 기업 테크노빌트는 대우건설(대우E&C)과 건설관리 시스템 및 절차를 디지털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해 디지털 전환을 돕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테크노빌트(좌)와 대우건설(우) 관계자가 선진 프로젝트 수행 및 디지털 전환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정보통신산업진흥원)
테크노빌트는 영국과 캐나다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프로그램 관리, 건설 워크플로우 자동화 및 인공지능 기반 프로젝트 제공을 위한 사스(SaaS) 플랫폼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개최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서 44: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후 후속 지원을 통해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의 도움을 받은 테크노빌트는 대우 등 국내 기업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나이지리아 ‘LNG Train 7(액화천연가스 플랜트)’ 프로젝트에서 대우건설과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ML) 기반의 품질 및 오류 감지 프로그램으로 상호 전략적인 관계를 맺기도 했다.

특히 대우건설과의 이번 계약으로 테크노빌트는 건설현장에서 통합 사업수행방식인 AWP(Advanced Work Packaging)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로드맵을 작성하기 위한 컨설팅 및 지원을 약속했다. 대우건설의 기존 시스템 및 절차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기반의 선진 공법을 도입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테크노빌트는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간 협력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한 이후, 대우건설과의 계약을 비롯해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해왔듯이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국내 건설사들과 협업해 건설공정관리 선진 솔루션을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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