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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롯데마트가 최근 3년간 5월 매출을 전달과 비교한 결과 수산 보양식 중에서는 장어의 매출이 전달 대비 3.3배(229.5%) 가량 증가하며 문어·낙지·전복의 신장률을 제쳤다.
롯데마트 측은 “장어는 그동안 다른 보양식보다 손질하기 번거로워 전문식당에서 소비되던 품목이지만 최근 비용 부담으로 소비자들이 외식을 줄이면서 대형마트에서 장어를 찾는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대형마트에서 손질할 필요가 없는 장어를 저렴하게 취급하게 된 점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축산에서는 ‘오리고기’의 5월 매출이 전달 대비 58.3% 늘어 수요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품목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 한우 등이 대부분 20% 미만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반면 오리고기만이 5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오리데이(5.2)의 영향과 함께 다른 축산 품목들에 비해 보양식의 이미지가 더 강한 오리고기의 특성때문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5월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대형마트의 상품 구성이나 행사도 보양식에 초점이 맞춘다”면서 “장어나 오리고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고려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5월 한달 간 다양한 보양식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국산 민물 장어’를 100g당 5800원에,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앙념 민물 장어 구이(국산, 180g, 1팩)’도 1만 1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8무(無) 1등급 훈제 오리 슬라이스(500g, 국내산)’를 기존 판매가 대비 20% 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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