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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다낭 노선은 오후 5시 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8시 45분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다낭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오후 10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5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다낭은 베트남의 청정한 바다와 다양한 리조트, 풀빌라, 테마파크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항공권은 오는 30일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내년까지 신규 항공기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더 많은 하늘길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