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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캐나다 밴쿠버 코퀴틀람 지점 개설…서부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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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기자I 2016.11.20 10:04:24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한은행이 캐나다 밴쿠버 시내 코퀴틀람 지역에 캐나다신한은행의 네 번째 현지 채널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코퀴들람 지역은 8만 명이 넘는 교민이 거주하는 곳으로 밴쿠버에서도 교민과 이주민 비중이 높은 신흥개발지역이다. 캐나다신한은행 지점은 이 지역 랜드마크인 코퀴틀람센터에 자리 잡았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건 밴쿠버 총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연아 마틴 브리티씨컬럼비아(BC)주 상원의원, 린다 레이머 주의원, 콜린 한센 어드밴티지 BC(BC주 외자기업 투자관리처) 대표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장과 이석근 신한은행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코퀴틀람 지점 개설로 캐나다 서부 지역의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며 “캐나다 내 지점이 많지는 않지만 모바일뱅킹 등 한국의 우수한 IT 역량을 적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적용해 글로벌 리테일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업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올해 초부터는 본사 전체 부서가 해외법인 운영을 지원하는 조직체계인 ‘매트릭스 조직’을 도입해 차별화된 글로벌 영업 지원체계를 구축 중이다.

△연아 마틴(왼쪽 세번째)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상원의원, 김건(왼쪽 네번째)주 밴쿠버 총영사, 이석근(왼쪽 다섯번째)신한은행 감사 등이 18일(현지시각) 캐나다 ‘샹그릴라 호텔 벤쿠버’에서 진행된 캐나다신한은행 코퀴틀람 지점 개점식 행사에 참가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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