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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한국 최우량 금융기관으로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안뱅커 관계자는 “다른 경쟁 금융기관들이 수익감소와 자산의 질 악화로 어려운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은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와 해외 영업망 확장 등 시장점유율 확대 노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에 편입된 외환은행의 경우 최근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12년 연속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은행, 3년연속 한국내 최우수 수탁은행, 12회째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