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미국 캐주얼 브랜드 갭(Gap)에서 선보이는 가을 대표 록 페스티벌인 `갭 본투락 콘서트`를 올해로 5회째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 갭 본투락 콘서트에는 크라잉 넛과 킹스턴 루디스카를 비롯해 윤하,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등의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넥스트 인디 스타가 함께 진행되며 예선을 통해 선정된 팀에겐 소정의 활동 지원금과 `어쿠스틱 라운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갭 본투락 콘서트 티켓은 17일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3만5000원에 판매되며, 갭 홍대 전문점과 용산 아이파크점, 현대 신촌 유플렉스점에서는 현장 할인 가격인 3만원에 한정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apconcert.com) 또는 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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