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통신사 AT&T(T)는 대규모 통신망 투자 및 효율적인 차세대 통신 전환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0일(현지시간) 오후2시46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14% 상승한 27.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거대 기술 기업들의 막대한 자본 지출에 대한 월가의 매도 압력에도 불구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감이 투심을 든든하게 받쳐주며 오름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케이블 제공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맞서 전국적인 광통신과 오세대 이동통신 확장에 5년간 2500억달러를 투입한다는 공격적인 청사진이 호재로 부각됐다. 이에 거센 매수세가 꾸준히 몰리며 오후장 들어서도 상승폭을 굳건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AT&T는 신규 투자와 장기 운영 비용을 모두 포함한 이번 계획이 기존에 제시했던 연간 230억~240억달러 수준의 자본 지출 가이던스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무리한 현금 지출 확대가 없다는 점이 명확히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완벽하게 잠재웠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이갈 엘바즈 AT&T 네트워크 최고기술책임자는 과거처럼 무리하게 기존 장비를 뜯어내고 교체하는 값비싼 방식을 철저히 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가올 6세대 통신 전환 시 기존 하드웨어 투자를 고스란히 활용하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소프트웨어를 통해 네트워크를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완벽히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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