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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작업자는 코레일 영등포정비사업소 소속 직원 작업자 2명으로, 1명은 다리가 골절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열차는 이날 오전 5시 8분쯤 운행이 재개됐으며 현재는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운행이 재개돼 현재 문제 없이 운행 중”이라며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경찰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