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손님에서 가맹점주가 되는 브랜드

객원 기자I 2010.10.11 08:39:29

소자본 창업의 정석, `황토장군 불바베큐`

[이데일리 EFN 김민기 객원 기자] 잘되는 프랜차이즈에는 `손님으로 왔다가 가맹점주가 됐다`는 얘기가 적지 않다. 손님으로 그 브랜드를 겪어보고 선택했다면 믿음과 충성도 역시 높을 것이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도 손님에서 가맹점주로의 변신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

요즘처럼 경제 불황이 심각한 상황에서는 창업 아이템도 `서민지향적 창업 아이템`이 인기다. 이때 손님으로 와 가맹점주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손님의 입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보다 밀착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 황토장군 불바베큐 매장 전경
무한경쟁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닭`이라는 아이템으로 소자본창업의 정석을 보여주는 브랜드가 바로  `황토장군 불바베큐`이다.

식품제조 전문업체로 검증된 ㈜공작FS가 1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시킨 황토장군 불바베큐 브랜드는 현재 입소문만으로 전국적으로 90여 개에 이르는 가맹점을 출점시키고 있다.

이러한 황토장군 불바베큐의 인기는 메뉴의 맛과 품질, 다원화된 매출전략, 지역 소규모 상권에 최적화된 운영구조 등 소점포, 소자본창업자를 정확한 창업 타깃의 설정에서 나온다.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가맹본사는 전문화된 슈퍼바이징과 일일 주문시스템, 메뉴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부나 부부창업자 등 노하우가 부족한 사람도 안정적인 사업이 가능하도록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창업 상담부터 점포선정, 매장관리, 지역홍보 등 창업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함으로써 가맹점의 지속적인 고매출 달성을 이끌고 있다.

▲ 맥반석 치킨 조리 과정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이용한 황토장군만의 바비큐는 황토항아리를 이용해 재료를 24시간 숙성하고, 자체 개발한 양념 소스로 재워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맥반석에 구워내 높은 수준의 맛을 자랑한다.

또한 황토장군의 고정적 수요가 많은 치킨 호프를 매장 및 배달형태로 동시에 운영할 수 있어 매출 구조를 다원화할 수 있다. 또한 최소 33㎡(10평)이상의 소점포로 창업이 가능하며, 창업비용은 33㎡(10평) 기준 총 3390만원(점포비 제외) 정도로 동종업계 최저가 수준이다.

이런 황토장군 불바베큐가 오는 12일(화) 오후 3시 ㈜공작FS 교육실(지하철 8호선 문정역 1번 출구)에서 창업특강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황토장군 불바베큐의 회사소개 및 아이템 소개, 1대1 현장상담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된다. 직접 가맹점 2곳도 방문해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문의 : 02-406-5114]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