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164060)는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뉴즈의 가정용 라인초음파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뉴즈미 라인소닉’, ‘뉴즈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왼쪽)뉴즈 뷰티디바이스 라인업과 (오른쪽)뉴즈미 라인소닉 제품 이미지. (사진=이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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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즈미 라인소닉은 업계 최초로 집중 초음파에너지를 선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라인타입과 도트타입의 두 가지 모드로 피부 탄력케어에 집중한다. 라인모드는 시술부위를 빠르고 촘촘하게 벌크히팅(Bulk Heating)해 빈틈 없는 탄력망을 만든다. 통증 없이 부드러운 열 전달로 편안하고 신속한 관리가 가능하며, 굴곡진 부위도 확실하게 윤곽을 케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도트모드는 강한 에너지로 일정 간격마다 열점을 만들어 코어 탄력점을 생성한다. 두 가지 모드를 병행해 사용하면 초밀도 탄력 관리가 가능하다.
뉴즈원은 눈가, 팔자부위, 이마와 같은 얕고 좁은 부위 관리에 최적화한 펜슬 타입의 원샷(1 SHOT) 탄력 디바이스로 더 섬세한 탄력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피부 속 2㎜에 안전하게 타깃해 균일하게 초음파에너지를 조사한다. 160g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시간, 장소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즈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한지민과 함께한 뉴즈미 라인소닉의 신규 CF를 지난 4일 공개하며 하반기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루다 관계자는 “뉴즈미 라인소닉은 가정용 집중초음파 디바이스 중 최초로 라인타입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며 “도트타입의 제품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집중 초음파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뉴즈원 등 탄력 디바이스도 국내외 시장에 함께 선보여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