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2025 아반떼의 스티어링 휠 좌측에 위치한 ‘클러스터 사이드 패널’에 자석을 활용한 용품 장착이 가능하도록 상품성을 개선했다. 이에 맞춰 △다용도 수납함 △카드 멀티 홀더 등 패널에 부착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용품도 출시한다.
모든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모던 트림에 △하이패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2열 에어벤트 등도 적용했다. 또 실내 소화기 장착 등 고객의 안전도 확보했으며 신규 외장 색상으로 ‘미라지 그린’을 도입했다.
|
LPi 모델 판매 가격은 △스마트 2134만원 △모던 2465만원 △인스퍼레이션 282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스마트 2485만원 △모던 2751만원 △인스퍼레이션 3092만원이며 N라인 하이브리드 모델 △모던 2851만원 △인스퍼레이션 3161만원 등으로, 세제혜택 반영 기준이다.
|
이날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2025 아반떼를 신규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4명을 추첨해 △LG 홈브루 △LG 시네빔 △LG 와인셀러 △LG 틔운 미니 등 이색적 가전 경품을 제공한다.
기간 동안 새롭게 계약하거나 계약 전환을 완료한 고객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8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 아반떼는 클러스터 공간의 활용성을 개선하고 신규 외장 색상을 도입하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