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은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진행된다. 정부 국정과제 이행에 기여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등이 그 대상이다.
정부는 이번 포상을 통해 상생협력기금, 성과공유제 등 상생협력 주요 사업들에 대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거나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기관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포상의 훈격과 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총 87점 내외다. 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대상자가 최종 결정되면 올해 11월 중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포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