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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이 실시된 파푸아 머라우케 울릴린 지역의 보건소와 느가라 초등학교는 2013년과 2015년 포스코대우가 현지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건물을 짓고 현지에 기부한 시설이다.
포스코대우는 현재 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에서 팜오일 사업을 진행중이다. 회사 측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강의환 포스코대우 피티비아이에이(PT. BIA) 법인장은 “의료·교육용품 지원을 통해 파푸아 머라우케 울릴린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이 제공되길 바란다”며 “향후 방과후 교육 지원 및 의료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파푸아 지역에 정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대우는 이밖에도 미얀마 안면기형 어린이 수술 지원, 우즈베키스탄 안질환 환자 수술 지원 등 전세계 각지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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