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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메모리株, 월가 재평가·성장주 자금 복귀에…일제히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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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4.02 03:52:2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메모리 및 데이터 스토리지주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웨스턴디지털(WDC), 씨게이트(STX), 샌디스크, 램리서치(LRCX)는 월가의 긍정적 평가와 성장주로의 자금 복귀 흐름에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2시23분 현재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9.03% 상승한 368.04달러, 웨스턴디지털은 9.80% 오른 296.50달러, 씨게이트는 6.51% 상승한 417.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샌디스크는 8.91% 급등한 692.69달러, 램리서치도 3.53% 오른 221.20달러를 기록중이다.

지난달 기술주 급락 이후 투자자들이 다시 성장주로 복귀한 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들 종목은 장 초반부터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최근까지 이어진 매도세로 가격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배런스에 따르면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도 잇따라 긍정적인 보고서를 내놓으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캔터피츠제럴드는 마이크론을 최선호주로 꼽으며 추가 상승 여력을 부각했다.

메모리주는 2026년 들어 투자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 성장주로 자리잡았으나 최근 조정으로 주가가 크게 밀린 바 있다.

이번 반등은 그동안의 기술주 매도 흐름이 진정되고 대형 성장주 중심의 수급이 재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와 데이터 저장 수요 증가 기대도 재차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이들 종목이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던 만큼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다시 주가에 반영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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