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만991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1명이 응답을 완료한 집계결과(표본오차 : ±2.0%p 95% 신뢰수준)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지난 3월 2주차 대비 4.6%포인트 높아진 42.7%(매우 잘함 23.3%, 잘 하는 편 19.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4.6%포인트 낮아진 54.2%(매우 잘못함 37.9%, 잘못하는 편 16.2%)다. ‘잘 모름’은 0.1%포인트 증가한 3.2%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 11일 38.1%(부정 평가 58.8%)로 마감한 후 15일에는 41.4%(3.3%포인트↑, 부정 평가 55.8%), 16일에는 43.8%(2.4%포인트↑, 부정 평가 54.1%), 17일에는 42.7%(1.1%포인트↓, 부정 평가 54.1%), 18일에는 43.5%(0.8%포인트↑, 부정 평가 52.8%)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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