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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김자연, 결혼 3년 만에 부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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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8.16 1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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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결혼 3년 만에 아가 찾아와”
초음파 사진 공개하며 임신 직접 발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코미디언 이상호와 가수 김자연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이상호, 김자연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이상호, 김자연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이상호와 김자연은 16일 부부 계정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아가가 찾아와주었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임신 초기 조심스러운 시간을 보낸 뒤 12주가 지나서야 소식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제 둘에서 셋으로, 새로운 시작을 잘 맞이해보려 해요”라며 예비 부모가 된 기쁨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대드’(DAD), ‘맘’(MOM)이라고 적힌 모자를 쓴 두 사람이 초음파 사진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첫 아이를 기다리는 설렘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헬스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4년간 교제한 끝에 2023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기다리던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1981년생 이상호는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쌍둥이 동생 이상민과 함께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최종 6위에 오르는 등 트롯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1991년생 김자연은 2016년 엠넷(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뒤 그룹 원앤비(1NB) 멤버로 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가수와 피트니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했으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도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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