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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은 세계 최대 미술 축제 ‘아트 바젤’과 비트라캠퍼스 등 현대건축의 실험장으로 불리고 있다. 헤르조그&드 뫼롱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 시장과 크라머 주지사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혁신 건축문화 협력 사업과 방향을 논의했다. 협약에는 △양 도시 대표 건축가 및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순회전 추진 △건축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 △신진 건축가 교류 △건축문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홍보 등 교류 활성화 방안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지난 6월 발표한 ‘K-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의 핵심과제인 ‘K-건축 세계화’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해 경쟁력 있는 국내 건축가들의 세계 진출을 촉진하고 ‘K-건축’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첫 협력 사업으로 내년 바젤슈타트주 스위스 건축박물관에서 ‘서울 건축문화 교류전’을 열고 유럽 주요 도시 순회 전시를 추진한다. 교류전은 세계적 건축가, 디자이너가 찾는 ‘아트 바젤’ 기간에 열려 K-건축의 가치와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유럽 출장 때 방문 이후 그동안 다방면으로 실무적 교류가 있어 온 데 이어 바젤을 대표하는 분야인 ‘건축문화’ 협력을 약속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서울도 세계적인 건축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건축 수도 ‘바젤’과 많은 교류,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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