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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흉기를 든 A씨를 목격한 경찰관은 출입문을 열지 못하도록 문을 붙잡은 뒤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했다. 잠시후 A씨가 흉기를 내려놓자 경찰관들이 A씨를 즉각 검거했다.
검거할 당시 A씨는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였고 경찰은 마약류 간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응급입원 조치를 내렸으며 이후 마약류관리밥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다.
‘횡설수설’ 마약 간이 검사…필로폰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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