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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9일 국내 초연되는 연극 ‘데스트랩’의 연습 장면이 공개됐다. 김수로 프로젝트 9탄으로 선보는 작품으로 극작가 아이라 레빈의 1987년 희곡이 원작. 희곡 ‘데스트랩(죽음의 덫)’을 차지하기 위해 두 사람이 벌이는 대결을 코믹하면서도 스릴 넘치게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들은 숨은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9일부터 9월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02-548-0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