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2위 주택건설업체 레나(LEN)는 버크셔해서웨이(BRK.B)가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레나 주식 약 66만주를 사들였다. 이에따라 보유 주식은 2660만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11%에 달하며 지분 가치는 약 22억달러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최근 2주간 레나 주식 약 500만주를 매입했다.
지분율이 10%를 넘어서면서 추가 거래가 발생하면 2영업일 이내 공시해야 한다.
시장에서는 가치투자 성향의 테드 웨슐러 투자매니저가 매입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모건스탠리(MS)는 실적 압박과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의 구매력 약화를 이유로 레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제시했다. 목표가는 65달러다. 버크셔해서웨이의 매수세가 주가를 지지했지만 모건스탠리의 부정적인 평가가 상승폭을 제한하며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2시27분 레나 주가는 전일대비 0.81% 오른 82.25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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