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이 사업들을 통해 2040년까지 APEC 역내 회원국들이 달성할 푸트라자야 비전을 우리의 통상이익에 부합시키고, 내년 APEC 의장국으로 환경, 공급망, 디지털 등 역내 주요 통상 의제에 대한 실질적 협력을 주도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0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푸트라자야 비전은 △무역ㆍ투자 △혁신ㆍ디지털경제 △포용적ㆍ지속 가능한 성장 분야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해 역내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