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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을 국교로 삼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각종 돼지 고기 요리와 중국식 바쿠테를 쉽게 맛볼 수 있다. 또 말레이와 중국 요리가 혼합된 뇨냐(Nyonya) 요리와 무슬림계 인도 요리인 마막(Mamak)은 거리거리 마다 들어선 노천 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요리로 손꼽힌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 행사는 수도 쿠알라 룸푸르의 메르데카 광장에서 5월 24일 열린다. 말레이시아 국왕 내외, 수상 및 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하고, 6만명 이상의 관객 앞에서 2000여명의 무용단이 무대 공연과 길거리 행진을 접목시킨 대규모 퍼레이드를 펼치게 된다. 또한 올해의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는 런칭 퍼레이드 후에도 다양한 미식 축제들이 말레이시아 전역에 걸쳐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축제 기간 중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다양한 요리를 한꺼번에 즐기는 한편, 말레이시아가 가진 독특한 다양성의 문화를 음식을 통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 관계자는 “수백만 가지의 색채와 미소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향연인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문화 유산의 결정체”라며 “다양한 색채의 아시아를 음식,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