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클래식 발레와 피겨 스케이팅을 결합한 아이스발레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내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공연된다.
유럽과 북미 각지에서 6000회 이상 공연해오고 있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을 초청했다. 차이콥스키의 친숙한 음악에 맞춰 늑대와 소녀, 장화신은 고양이 등으로 변신한 무용수들이 화려한 기술과 볼거리를 선보인다. 031-687-0500.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무용수들의 연기
7월 22~23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