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체 피그마(FIG)는 연간 수익성 전망이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오후1시59분 피그마 주가는 전일대비 12.77% 하락한 24.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피그마는 2분기 매출과 조정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연간 조정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1억2500만~1억35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억332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CNBC에 따르면 실적 자체는 양호했지만 향후 수익성 개선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개장 직후부터 매도세가 집중됐다.
시장에서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만큼의 가이던스 상향이 나오지 못한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