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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반장은 “지난 주 하루평균으로 본다면 그 전주에 비해서 한 10% 정도 증가해서 위중증 환자가 종전에 330명 정도 발생하던 게 평균적으로 360명 정도로 증가한 상황”이라며 일상회복 돌입에 따라 어느 정도 확진자 증가가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아무래도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고 그렇다 보니까 여기에 따라서 지금 중증화율이나 치명률 자체가 올라가고 있는 건 아니지만 전체 분모 모수가 증가하고 있으니까 거기 연동돼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손 반장은 “어느 정도 일상회복을 하는 가운데에서 초기에 확진자 규모와 연동돼서 중환자 사망자가 증가하는 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지금 저희 의료체계를 놓고 보면 전체 중환자실이 1121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511개 정도는 아직 가용 가능하다. 45%정도 여력은 가지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저희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상회복 돌입에 따라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한 면도 있으나 치명률 등은 유지되고 있고 의료체계 역시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대비돼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당국은 백신 접종 확대에 따라 치명률이 감소하는 점 등을 고려해 어느 정도의 확진자 증가를 감당하면서 일상회복에 돌입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한 바 있다.
손 반장은 병상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별로 편차는 있지만 아무래도 수도권이 제일 많은 병상을 가지고 있고 환자 발생도 수도쪽에서 집중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을 기준으로 볼 때 큰 문제는 지금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더 계속 증가할 것이냐 하는 부분들이 중요할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손 반장은 향후 현재보다 확진자 증가세가 커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단 일정시기까지 증가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는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관측을 내놨다.
그는 “아무래도 그동안 많이 억눌러져있던 사회적 활동들이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확진자 규모증가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 있고 다만 증가속도가 어느 정도 가파를 것이냐. 지난 주 같은 경우 총확진자 기준으로 확진규모나 위중증 환자 규모들이 대략 10~20%정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금주와 다음 주까지도 증가율이 어떻게 유지될 것이냐, 이런 상황도 되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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