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는 정부·민간 참여 협력사업 지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다. 제1차 정상회의는 201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제2차 정상회의는 2021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제3차 정상회의는 2023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렸다.
이번 P4G 정상회의는 ‘포용적, 혁신적, 사람 중심의 녹색 전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최된다. 덴마크, 네덜란드 등 P4G 회원국들을 비롯해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 라오스 등 총 20여 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유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등 국제기구와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 녹색 분야 벤처기업, 청년 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도 함께한다.
외교부는 “조 장관의 이번 회의 참석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의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소개하는 등 기후변화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중추적 역할을 부각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이번 베트남 방문 계기에 제2차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를 개최한다.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는 2023년 6월 한-베트남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신설됐다. 제1차 외교장관 대화는 지난 해 5월 서울에서 열렸다.
조 장관은 또 베트남 고위인사 면담과 우리 동포·기업인 간담회 개최 등의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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