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이탈리아 기술기업 벤딩스푼스(BSP)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추가 투자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오전 11시38분 현재 벤딩스푼스 주가는 전일 대비 39.43% 오른 52.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벤딩 스푼스에 3억3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했다. 앞서 지난 7월 벤딩 스푼스 상장 당시 6억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지분을 확대했다. 이번 투자로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벤딩 스푼스 지분은 4%에 이른다.
벤딩스푼스는 에어테이블과 AOL, 이벤트브라이트, 비메오 등 여러 디지털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이다.
대형 투자자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추가 투자가 기업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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