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멈췄던 열차 운행 재개…KTX·SRT 전 구간 정상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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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7.20 11:00:34

20일 오전 9시부터 경부·호남·경전선 등 운행 재개
SRT도 전라·경전선 포함 전 구간 정상 운행
“일부 열차 지연 가능…사전 확인 당부”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은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집중호우로 중단됐던 열차 운행을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전남 영광군 군서면 논이 폭우에 침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레일은 이날부터 경부선 일반열차를 포함해 호남선, 경전선 등 주요 간선 노선의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

앞서 남부지방에 집중된 폭우로 해당 노선에서 운행이 중지됐으나, 침수 피해 구간에 대한 긴급 보수작업과 시험열차를 통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친 뒤 운행을 재개했다.

SR 또한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모든 SRT 노선의 운행을 정상화했다.

지난 17일부터 호우로 인해 운행이 멈췄던 일반선 호남선 광주송정~목포,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 경전선 동대구~진주 구간에 대해서도 시설물 점검을 완료하고 이날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다만 양측은 “운행이 재개됐더라도 기상 상황과 여건에 따라 일부 열차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렸다.

따라서 열차 탑승객은 열차 이용 전 코레일 ‘코레일톡’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를, SRT의 경우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편 수도권 북부지역을 지나는 교외선은 강수량 증가로 인한 시설물 피해로 운행이 재개되지 않았다.

코레일은 해당 구간의 복구 및 점검을 마친 뒤 별도 공지를 통해 운행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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