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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이런 계엄령에 근거해서 군·경이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위법한 것”이라면서 “위법한 지시에 (공무원이)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해,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공무원들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다시 한번 정확히 말씀드린다”면서 “이번 국회 결정으로 지난 밤 있었던 위헌·위법 계엄 선포는 그 효과를 상실했다고 말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집권여당으로서 이런 사태 발생한 것 유감"
"이런 계엄령에 근거해 군경 공권력 행사는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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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계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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