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알고 보면 부끄럼을 많이 타는 남자”라며 “강한 것에 강하고 약한 것에 약한 남자인 ‘강강약약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잘못된 것은 고치자는 개혁론자”라며 “개혁이란 잘못된 것을 고친다는 뜻이다. 이념의 언어가 아니라 상식의 언어다”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국회에서 발의하는 모든 개정안도 따지고 보면 다 개혁입법”이라며 “보수도 개혁을 주장하면 보수개혁이고 진보도 개혁을 주장하면 진보개혁이다”라고 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개혁이다”라며 “개혁을 두려워하는 자가 진정 꼰대다”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개혁은 역사의 물레방아를 돌리는 물이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리는 윤활유”라고 했다.
그러면서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고 했다”라며 “개혁론은 흥하고 반개혁은 망할 것이다. 왜? 역사는 개혁하면서 발전하니까. 국민은 진보든 보수든 개혁을 원하니까”라고 글을 맺었다.
|
정 의원은 촛불 집회와 국회 탄핵 동의, 헌법재판관의 만장일치 의결 등을 언급하며 서 의원 주장을 반박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사정이 이러함에도 탄핵에 주도적 역할을 한 사람들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절대다수의 국민이 물러나야 하고, 탄핵에 찬성 표결한 국회의원 전원이 물러나야 하고, 당시 판결에 참여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라고 비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