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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수시모집 2662명 선발…학종 면접형·서류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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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9.01 03: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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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모든 전형서 중복 지원 가능
학종 모든 전형 수능최저 미적용
논술 반영 비율 70%→80% 확대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하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 3982명 중 2662명(66.9%)을 선발한다.

인하대 용현캠퍼스 전경.
인하대 용현캠퍼스 전경.
원서접수 기간은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이다. 전형 일정이 중복되지 않는 한 모든 전형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모집 중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 전형은 면접형(선발 대상 939명), 서류형(261명)으로 운영한다. 면접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 100%로 3.5배수(의예과만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70%)와 면접평가(3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정한다. 서류형은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인하대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의사제’ 시행으로 학생부종합 지역의사선발 전형을 신설했다. 경기 의정부권·남양주권·이천권·포천권, 인천 서북권·중부권에서 전체 6명을 선발한다. 인하미래인재 면접형과 동일한 전형 방법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이 없다.

인하대,  수시모집 2662명 선발…학종 면접형·서류형 운영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 모집인원은 438명이다. 국내 정규 고등학교에서 5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 또는 2025년 이후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속(졸업) 고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교과 성적 100%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학교폭력 조치사항 4~9호를 받은 수험생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한다.

인문계열과 자유전공융합학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수학·영어·탐구(사회, 과학 포함) 중 2개 영역의 등급을 합해 6등급 이내이고 의예과를 제외한 자연계는 국어·수학·영어·탐구(사회, 과학 포함) 중 2개 영역의 등급을 합해 5등급 이내이다. 의예과는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 중 3개 영역의 등급을 합해 4등급 이내다. 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탐구영역은 상위 1개 과목만 적용하는 반면 의예과는 과학탐구에서 2개 과목의 등급 평균을 반영한다

논술 우수자 전형은 논술(80%)과 학생부교과(20%)를 반영한다. 논술 반영 비율은 70%에서 80%로 올려 논술고사의 영향력을 확대했다. 논술 전형에서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의예과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으로 각 1등급 이내이다.

인하대는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2024년부터 교육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에서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등 4개 전 분야에서 선정됐다. 해당 사업 참여학과 신입학 장학금을 대폭 확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하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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