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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계성 신임 학회장은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에서 자문 및 평가위원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민간기관과의 컨설팅 등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고계성 학회장은 코로나 이후 시대 신관광영역 개척,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학회운영방식의 선제적 개선, 그리고 산관학 연계강화를 통한 전문성 강화 및 젊은 학회원의 일자리 모색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매 순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거듭나는 한국관광학회 발전에 매진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국관광학회는 1972년, 우리나라 관광학 분야에서 최초로 창립된 학회로서 약 8000여 회원이 활동하는 국제학술단체다. KCI 우수등재지 /관광학연구‘ 학술지와 영문학술지를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