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모바일 결제 기업 블록(SQ)은 대규모 인력 감축과 상향된 연간 실적 전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7일(현지시간) 오후2시37분 블록 주가는 전일대비 15.30% 급등한 62.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전날 정규장 마감 이후 회사가 공개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65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고 매출은 62억5000만달러를 달성해 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다. 핵심 수익성 지표인 매출총이익 역시 28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나며 탄탄한 펀더멘털을 증명했다.
여기에 2026년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3.66달러로 대폭 올려 잡으며 확고한 매수세를 이끌어냈다.
잭 도시 블록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 도구가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지능형 도구 도입을 근거로 전체 인력의 절반에 해당하는 4000명을 해고하는 뼈를 깎는 비용 절감 결단을 내렸다고 덧붙이며 향후 수익성 극대화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르포]베이징 들썩였다…현대차 아이오닉V 공개현장 ‘인산인해'](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40103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