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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행사에서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새해인사와 국악신동 송소희 양이 우리민요 ‘배띄워라’를 불러 광고계의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
또한 21개 광고단체명이 새겨진 9m가 넘는 대형 기념 떡 케이크를 자르며 광고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한국광고협회와 20개 회원단체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부기관을 비롯해 광고회사, 광고주, 매체사 등 광고계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광고인 신년교례회는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광고계 연례행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광고계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