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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다음달부터 가격 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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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18.06.17 1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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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리뉴얼 따른 원가 상승·비용 증가 요인
2015년 최대 16% 인상 이후 3년만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애드링턴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오는 7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5% 인상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맥캘란을 수입 판매하는 에드링턴코리아는 최근 도매상에 다음달 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약 5%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전반적인 물가상승으로 원부자재 및 물류비 등 제반경비가 늘어났으며, 맥캘란 제품의 패키지 리뉴얼에 따라 원가 상승 및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인상으로 인해 ‘맥캘란 쉐리오크 12년’(700ml)과 ‘맥캘란 더블캐스크 12년’(700ml), ‘맥캘란 화인오크 12년’(700ml)의 가격이 각각 7만700원에서 7만4100원으로 4.8% 오른다.

500ml 제품은 5만2800원에서 5만5300원으로, 300ml는 3만9800원에서 4만1700원으로 약 4.7%씩 인상된다. ‘맥캘란 화인오크 15년’(700ml)은 9만9100원에서 10만3900원으로 4.8% 오른다.

맥캘란의 가격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3년 만이다.

맥캘란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2015년 가격을 상향조정했었다. 2013년에는 맥캘란 12년·15년·18년산을 각각 5%씩, 2014년에는 21년·25년·30년 등 고연산 제품을 10~16%인상했고 2015년에는 12년·15년·18년산을 7~16%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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