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홀딩스(ARM)는 퀄컴이 자사 최신 컴퓨팅 아키텍처를 적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3시2분 암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6.22% 오른 150.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퀄컴은 차세대 칩을 암홀딩스 아키텍처 기반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양사는 현재 라이선스 계약과 관련한 소송을 진행 중이지만 이번 결정으로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다.
앞서 법원은 퀄컴의 손을 들어줬으나 암홀딩스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방침이다.
또한 암홀딩스가 최근 선보인 인공지능 기반 ‘루멕스(Lumex)’ 칩 설계 플랫폼도 향후 성장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기술 경쟁력 확대와 주요 고객사 채택이 맞물리며 주가에 상승 모멘텀이 형성됐다고 보고 있다.
장 초반부터 강세를 이어간 주가는 오후장 들어 상승 폭을 키우며 150달러선을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퀄컴 채택이 다른 글로벌 고객사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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