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로완은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성남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에 공급한다. 협회에 소속된 센터에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수급자 어르신들은 태블릿을 활용해 △인지훈련 △영양교육 △운동 △혈관관리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송윤빈 성남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수급자 어르신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양 기관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장기요양서비스 질 항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홍기 로완 CSO는 “ 슈퍼브레인은 고령층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수급자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