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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팜은 지난해 6월 먼저 허가를 취득한 ‘큐티필 시그니처 서브 큐’에 이어 추가적인 모델이 허가 완료됨에 따라 제품라인을 갖춰 국내 필러 시장에서 점유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혁 에스테팜 대표이사는 “이번 큐티필 시그니처의 추가 모델이 허가 완료됨에 따라 제품이 출시되는 3월부터 본격적인 필러 영업에 나설 것”이라며 “우수한 품질의 필러를 기반으로 자사가 보유한 스킨부스터, 몰딩사 등의 제품과도 시너지를 발휘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테팜은 2017년 설립 이래 다양한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HA 필러인 ‘큐티필 시그니처’를 포함하여 바이오 코스메틱 제품인 ‘큐티셀’, 흡수성 봉합사 ‘큐티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