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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올해 CES는 55년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CES에서 소개되는 기술과 제품은 당해 IT 업계 첨단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와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줄 ‘뉴노멀’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만큼 세계 ‘최초·유일’ 혁신제품을 앞 다퉈 선보일 예정이다.
‘폴리니크 두피케어기’는 세계 최초로 미세전류 기술과 실리콘렌즈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두피 전용 홈케어 디바이스다. 특히 미세전류(micro-current)는 해외 유명 저널과 논문에서 탁월한 발모효과로 주목 받고 있는 기술이다. 1일 1회 토탈케어 모드로 20분간 사용 시 혈행과 세포 재생을 촉진해 두피와 모발 컨디션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미국 FDA에서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클래스 투(Class II)’ 인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에서는 두피 미세혈류량 61%, 모발 굵기 9.96%, 모발 인장강도 22.90%, 두피 피지 37.52% 개선 등 탈모 관련 주요 항목에서 효과를 검증 받은 바 있다. 약 400g의 초경량 무게로 착용감이 뛰어난 것은 물론, 무선형 제품이라 사용 중에도 이동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
아이엘사이언스는 CES 한국관의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폴리니크 제품 영상 및 사진을 통해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라이브 비디오 미팅, 채팅 상담, 소셜미디어 링크 연결 등을 통해 참관객과의 밀착 커뮤니케이션도 진행한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의 CES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특허 기술력을 적용한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를 소개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