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부터는 선수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동호인도 참가 신청이 가능해 진정한 아이스클라이밍 축제가 될 전망이다.
마운티아는 이번 행사에 시상품으로 지급될 배낭을 비롯해 장갑, 모자, 코펠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진행요원에게 다운재킷을 제공하는 등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부장은 “대표적인 겨울스포츠 중 하나로 아이스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전문가들만의 스포츠가 아닌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이 다양해지는 만큼 마운티아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스포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 문화의 경계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